​열기구가 공중에 가득 떠 있는 장면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석양이 지는 하늘에 알록달록한 풍선이 낭만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 열기구의 원리 >

열기구는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하늘에 뜰 수 있다는 사실!

커다란 풍선에 뜨거운 공기나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를 채워

부력 차이로 인해 공중에 띄우는 원리입니다.

뜨거운 공기는 차가운 공기보다 밀도가 낮아 위로 상승하려 하기 때문인데요.

폭발하기 쉬운 수소가스 대신 프로판 가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 열기구의 역사 >

사람을 태운 최초의 열기구는?

약 240년 전인 1783년 11월 21일 프랑스 파리 외곽 뮈에트 성에서 

몽골피에 형제가 최초로 유인 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열기구는 높이 23m, 둘레 14m의 크기로

평균 고도 910m 상공을 25분간 비행하여 25km를 날았습니다.

인간 최초의 비행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은

물리학자와 육군 장교 두 명이었다고 하네요!

< 오토마타란? >

오토마타 교구는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학습 도구입니다.

크랭크, 기어, 지레 등 기본적인 기계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손으로 돌리면 기계 장치들이 움직여 조형물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열기구 오토마타를 직접 만들어볼까요?

상품 패키지에 포함된 설명서를 참고하시거나 조립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열기구 오토마다 조립영상 바로가기

준비물을 확인합니다.

부품 패널과 고무줄, 초, 목공풀 등이 필요합니다. 

 2-3-2 순서로 부품을 겹쳐 붙여줍니다. 

캠 고정부품 두개를 겹쳐 붙여 캠의 구멍에 끼우고 캠을 고정하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1번 부품 두 개를 겹쳐 붙여줍니다.

 4~5번 부품을 서로 홈에 끼워 조립한 후 6번과 조립합니다. 

4~5번 부품의 가장자리에는 초칠을 해줍니다.

  ​7~9 부품을 조립합니다.

  ​반대편 8번 부품을 조립하기 전에 10번 부품을 가운데에 먼저 조립합니다.

  조금 전에 조립한 6번 부품을 10번과 7번 부품의 구멍으로 통과시킵니다.

​처음에 조립해둔 2~3번 부품의 가운데에 고무줄을 끼웁니다.

 ​​1번 부품을 8번, 2번, 8번 부품의 구멍에 차례로 통과 시킵니다.

1번 부품은 움직여야 하므로 고정시키지 않습니다.(목공풀 X) 

 11번 부품 네 개를 1번 부품에 있는 네 개의 홈에 각각 결합 시킵니다. 

목공풀을 발라 떨어지지 않도록 잘 부착시킵니다. 

 ​15번 부품을 둥글게 말아 14번 부품과 13번 부품에 조립합니다.

16번, 17번 부품을 서로 홈에 끼워 조립합니다.​

 ​18번 부품을 풍선의 위에, 19번 부품을 아래에 조립합니다.

   ​방금 조립한 풍선과 조금 전에 조립한 15번 부품을 연결합니다.

  ​풍선을 꾸미고 오토마타 박스에 연결하면 조립 완성!

 오토마타 손잡이를 돌려 움직여보세요!